손흥민도 엄지척… 임영웅, 수준급 축구 실력 증명
박상후 기자 2023. 7. 16. 21:23
임영웅이 남다른 축구 실력을 뽐냈다.
최근 유튜브 채널 '고알레 GOALE'에는 임영웅·손흥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임영웅과 손흥민이 속한 팀은 FC 빡사와 맞대결을 펼쳤다. 두 사람은 공식 경기에 앞서 부상 방지 차원으로 경기장 돌며 확실하게 몸을 풀었다. 특히 임영웅은 "드디어 나오게 됐다. 영광스러운 순간"이라고 감격했다.
경기가 시작됐고 임영웅과 손흥민은 전방에서 유기적인 호흡을 자랑했다. 손흥민은 전반 막판 왼쪽에서 개인기로 상대 수비를 벗겨낸 뒤 임영웅에게 패스했다. 임영웅은 완벽한 침투에 이어 부드러운 왼발 터치로 각도를 만들어 로빙슛으로 득점에 성공했다. 이후 손흥민의 시그니처인 찰칵 세레머니로 감사함을 표했다.
이들의 활약은 후반에도 이어졌다. 임영웅은 손흥민이 왼쪽 측면에서 밀어준 공을 가볍게 밀어 넣으며 멀티골을 기록했다. 또한 수비가 걷어낸 공을 하프 발리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팀원들은 "소름 돋았다"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유튜브 채널 '고알레 GOALE' 캡처
최근 유튜브 채널 '고알레 GOALE'에는 임영웅·손흥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임영웅과 손흥민이 속한 팀은 FC 빡사와 맞대결을 펼쳤다. 두 사람은 공식 경기에 앞서 부상 방지 차원으로 경기장 돌며 확실하게 몸을 풀었다. 특히 임영웅은 "드디어 나오게 됐다. 영광스러운 순간"이라고 감격했다.
경기가 시작됐고 임영웅과 손흥민은 전방에서 유기적인 호흡을 자랑했다. 손흥민은 전반 막판 왼쪽에서 개인기로 상대 수비를 벗겨낸 뒤 임영웅에게 패스했다. 임영웅은 완벽한 침투에 이어 부드러운 왼발 터치로 각도를 만들어 로빙슛으로 득점에 성공했다. 이후 손흥민의 시그니처인 찰칵 세레머니로 감사함을 표했다.
이들의 활약은 후반에도 이어졌다. 임영웅은 손흥민이 왼쪽 측면에서 밀어준 공을 가볍게 밀어 넣으며 멀티골을 기록했다. 또한 수비가 걷어낸 공을 하프 발리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팀원들은 "소름 돋았다"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유튜브 채널 '고알레 GOALE'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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