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 에어스테이지 캠페인 페스티벌 킨텍스에서 개최 성료

[마이데일리 = 이지혜 기자] 제주항공은 ‘에어스테이지’ 캠페인에 참여한 K-팝 아티스트와 함께 15~16일 이틀간 일산 킨텍스 2전시장에서 ‘해브 어 나이스 트립 2023’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에어스테이지 캠페인은 여행 정상화 기대감을 담아 경서, 디에이드, 루시, 소란, 스텔라장, 유다빈밴드 등 아티스트와 함께 유튜브에서 제주도 사계절을 배경으로 9회에 걸쳐 콘텐츠를 공개했다.

이번 킨텍스에서 가진 페스티벌에는 이들과 더불어 다니엘 시저, 루카스 그레이엄 등 해외 아티스트도 참여했다.

아티스트 공연 외에도 제주항의 브랜드와 기내식을 경험해 볼 수 있는 스페셜 부스와 무료 항공권 이벤트 등 다양한 즐길거리와 볼거리도 함께 마련했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여행의 설렘을 알렸던 ‘에어스테이지’ 캠페인 감동이 오프라인 음악 페스티벌을 통해 고스란히 전해졌다”고 말했다.

[사진 = 제주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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