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안타' 김하성, 잘 치고 잘 달렸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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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의 김하성 선수는 필라델피아와 더블헤더에서 잘 치고 잘 달렸는데 팀 패배로 아쉬움을 삼켰습니다.
더블헤더 1차전에 1번 타자로 나온 김하성은 1회 우전 안타로 시동을 걸었습니다.
김하성의 활약에도 팀은 아쉽게 두 경기 모두 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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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의 김하성 선수는 필라델피아와 더블헤더에서 잘 치고 잘 달렸는데 팀 패배로 아쉬움을 삼켰습니다.
더블헤더 1차전에 1번 타자로 나온 김하성은 1회 우전 안타로 시동을 걸었습니다.
5회에는 2루 베이스를 통과하는 중전 안타로 출루했고 7회에는 떨어지는 변화구를 받아쳐 내야 안타를 만들어 냈습니다.
김하성이 한 경기에서 안타 3개를 친 건 올 시즌 4번째입니다.
더블헤더 2차전에서는 볼넷 2개를 얻으며 2득점을 기록했는데요.
특히 '발야구'가 돋보였습니다.
1회 볼넷으로 나간 뒤 곧바로 2루 도루를 시도했는데 공이 뒤로 빠지자 쏜살같이 3루까지 내달렸습니다.
김하성의 활약에도 팀은 아쉽게 두 경기 모두 졌습니다.
권종오 기자 kj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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