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 축구 못 한다고 욕먹는다는 이장군에 “김민재 버려! 필요 없는 생각 그만”(뭉찬2)

박유영 2023. 7. 16.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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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군이 안정환과 개인 면담을 진행했다.

16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뭉쳐야 찬다2'에서는 서울 대회를 2주 앞둔 '어쩌다벤져스' 멤버들의 사기를 끌어올리기 위해 안정환 감독이 개인 면담에 돌입한다.

뒤이어 안정환 감독은 "멋지게 골을 넣고 패스를 해보고 싶지 않냐"라고 물었고, 이에 이장군은 "김민재 선수가 하는 것처럼"이라고 말하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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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군이 안정환과 개인 면담을 진행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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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뭉쳐야 찬다2’에서는 서울 대회를 2주 앞둔 ‘어쩌다벤져스’ 멤버들의 사기를 끌어올리기 위해 안정환 감독이 개인 면담에 돌입한다.

이날 앞선 ‘어쩌다벤져스’ 멤버들의 면담 이후 이장군의 차례가 다가왔다. 안정환 감독은 “도장 깨기 할 때는 잘했다”, “하지만 지금 처음의 모습은 사라졌다”라며 문제점을 파악했다.

이장군은 지금 다른 사람들이 되게 못한다고 욕을 하냐는 안정환 감독의 물음에 “길 가다 잡혀서 30분 동안 설교를 듣는다”라며 씁쓸하게 웃었다.

뒤이어 안정환 감독은 “멋지게 골을 넣고 패스를 해보고 싶지 않냐”라고 물었고, 이에 이장군은 “김민재 선수가 하는 것처럼…”이라고 말하며 웃었다. 안정환 감독은 “필요 없는 생각까지 하니까 헷갈리는 거다”, “이제 김민재 버리고”라고 웃으며 조언을 이어갔다.

한편, 예능프로그램 ‘뭉쳐야 찬다2’는 매주 일요일 오후 7시 40분 JTBC에서 방영된다.

iMBC 박유영 | 화면캡쳐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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