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 OECD 주요국 '워라밸' 보장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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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년간 국내에서 '워라밸'(일과 삶의 균형)을 추구하는 사회적인 분위기가 강하지만, 한국인이 실제로 워라밸을 보장받는 수준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에 비해 최하위 수준이라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16일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학술지 '보건사회연구' 최근호에 실린 '일-생활 균형시간 보장의 유형화'(노혜진 강서대 사회복지학과 조교수) 논문에 따르면 OECD 회원국들에 대해 노동 시간과 가족 시간에 대한 주권(선택권) 수준을 평가한 결과 한국은 가장 낮은 그룹에 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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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원형민 기자 = 최근 수년간 국내에서 '워라밸'(일과 삶의 균형)을 추구하는 사회적인 분위기가 강하지만, 한국인이 실제로 워라밸을 보장받는 수준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에 비해 최하위 수준이라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16일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학술지 '보건사회연구' 최근호에 실린 '일-생활 균형시간 보장의 유형화'(노혜진 강서대 사회복지학과 조교수) 논문에 따르면 OECD 회원국들에 대해 노동 시간과 가족 시간에 대한 주권(선택권) 수준을 평가한 결과 한국은 가장 낮은 그룹에 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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