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 루카쿠 보내는 조건 달았다… 유벤투스 571억원이면 영입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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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멜루 루카쿠가 첼시와 인터밀란을 거부하고 유벤투스 이적을 원하고 있다.
이적 전문기자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16일(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루카쿠는 미국 프리 시즌에 합류하지 않는다. 첼시는 루카쿠를 원하는 팀에 이적료 4,000만 유로(약 571억 원)를 요구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루카쿠는 지난 시즌 인터밀란과 1년 임대를 마치고 첼시로 돌아왔다.
루카쿠는 당초 인터밀란으로 완전 이적을 노렸지만, 유벤투스와 협상 사실이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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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로멜루 루카쿠가 첼시와 인터밀란을 거부하고 유벤투스 이적을 원하고 있다. 첼시는 루카쿠 고집에 손을 들었지만, 조건을 달았다.
이적 전문기자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16일(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루카쿠는 미국 프리 시즌에 합류하지 않는다. 첼시는 루카쿠를 원하는 팀에 이적료 4,000만 유로(약 571억 원)를 요구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루카쿠는 지난 시즌 인터밀란과 1년 임대를 마치고 첼시로 돌아왔다. 그는 첼시와 2026년 여름까지 계약되어 있어 돌아왔다.
그는 첼시와 동행을 거부하고 있다. 첼시와 안 좋은 기억만 있어 동행이 어렵다 봤다.
루카쿠는 당초 인터밀란으로 완전 이적을 노렸지만, 유벤투스와 협상 사실이 알려졌다. 이에 뿔 난 인터밀란은 루카쿠와 협상을 완전히 접었다.
루카쿠가 유벤투스로 가려면 교통 정리가 필요하다. 유벤투스 핵심 원톱 공격수 두산 블라호비치는 파리생제르맹(PSG)과 연결되어 있다. 블라호비치가 나가야 루카쿠가 들어온다. 루카쿠는 유벤투스 외에도 사우디 아라비아 관심을 받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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