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미, 母 위한 7000평 럭셔리 테마파크 공개…직접 카페 운영까지 (마이웨이)

장예솔 2023. 7. 16.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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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상미가 7000평 규모의 테마파크를 소개했다.

7월 16일 방송된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는 국민 드라마 '전원일기'에서 '개똥엄마'로 사랑받았던 이상미가 출연했다.

이날 이상미는 경기도 여주에 테마파크를 조성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이상미는 테마파크에 대해 "앞에는 깔끔한 양옥과 뒤에는 정갈한 한옥이 있다. 커피 마시면서 담소 나눌 수 있는 좋은 장소를 만들고 싶었다. 3개월 전부터 열심히 준비했는데 개봉박두할 시기가 오고 있다"며 설렘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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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배우 이상미가 7000평 규모의 테마파크를 소개했다.

7월 16일 방송된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는 국민 드라마 '전원일기'에서 '개똥엄마'로 사랑받았던 이상미가 출연했다.

이날 이상미는 경기도 여주에 테마파크를 조성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테마파크는 부지만 7000평인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이상미는 테마파크에 대해 "앞에는 깔끔한 양옥과 뒤에는 정갈한 한옥이 있다. 커피 마시면서 담소 나눌 수 있는 좋은 장소를 만들고 싶었다. 3개월 전부터 열심히 준비했는데 개봉박두할 시기가 오고 있다"며 설렘을 드러냈다.

여주를 선택한 이유는 뭘까. 이상미는 "엄마가 여기에 오시면 기분상으로도 그렇고 훨씬 건강이 좋아질 것 같았다. 제가 와봤더니 물과 공기가 너무 맑아서 저희 어머니께 이 공기를 쐬어드리고 싶었다"며 건강 악화로 입원 중인 노모를 떠올렸다.

이상미는 직접 커피를 내려 공사장 인부들에게 건넸다. 청소와 잡초를 뽑던 이상미는 "내가 서울 사람이라 이런 걸 모르고 살았는데 여기 와서 전원생활을 많이 배웠다. 일이 되게 많고 부지런해야 한다"고 전했다.

(사진=TV조선 '마이웨이'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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