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가' 백진희, 안재현에 편지 남기고 떠났다…"만남 후회한 적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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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가 나타났다' 백진희가 안재현을 떠났다.
16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에서는 오연두(백진희)가 공태경(안재현)에게 편지를 남긴 채 사라졌다.
공태경은 대답 없이 오연두에게 키스한 뒤 "돌아가면 집부터 알아볼 거다. 아기 키울 수 있을 만큼 쾌적하고 좋은 환경으로. 진짜가 태어나기 전에 예쁘게 아기방 꾸며야죠"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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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진짜가 나타났다' 백진희가 안재현을 떠났다.
16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에서는 오연두(백진희)가 공태경(안재현)에게 편지를 남긴 채 사라졌다.
이날 오연두는 강봉님(김혜옥)에게 "공태경씨 좀 만나고 오겠다. 가서 헤어지자고 할 거다"라고 말했다.
바닷가에서 공태경과 만난 오연두는 "혹시 나 만난 거 후회한 적 있냐. 난 없다. 지금이라도 후회되면 말해라. 난 언제든지 물러줄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다.
공태경은 대답 없이 오연두에게 키스한 뒤 "돌아가면 집부터 알아볼 거다. 아기 키울 수 있을 만큼 쾌적하고 좋은 환경으로. 진짜가 태어나기 전에 예쁘게 아기방 꾸며야죠"라고 밝혔다.
집으로 돌아가기 전 오연두는 공태경에게 물을 사달라고 부탁한 뒤 차 안에 편지와 반지를 남겼다.
집에 도착하자 공태경은 오연두에게 "사랑한다"고 고백했다. 오연두는 "나중에 해주겠다"고만 했다.
오연두는 강봉님에게도 말하지 않은 채 종적을 감췄다.
공태경은 오연두가 사라졌단 연락을 받고 급히 오연두의 집으로 달려갔고 오연두가 가족들에게 남긴 편지를 읽고 그가 떠났다는 걸 알았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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