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하람, 남자 1m 스프링보드 7위…아티스틱 스위밍 혼성 듀엣은 10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 다이빙의 간판 우하람(25·국민체육진흥공단)이 다이빙 남자 1m 스프링보드 결승에서 7위에 올랐다.
우하람은 16일 일본 후쿠오카 수영장에서 열린 2023 세계수영선수권 다이빙 남자 1m 스프링보드 결승에서 1∼6차 시기 합계 385.50점을 기록, 최종 순위 7위로 마무리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한국 다이빙의 간판 우하람(25·국민체육진흥공단)이 다이빙 남자 1m 스프링보드 결승에서 7위에 올랐다.
우하람은 16일 일본 후쿠오카 수영장에서 열린 2023 세계수영선수권 다이빙 남자 1m 스프링보드 결승에서 1∼6차 시기 합계 385.50점을 기록, 최종 순위 7위로 마무리했다.
예선에서 362.65로 9위를 기록, 12명이 나서는 결승에 간신히 진출했던 우하람은 결승에서 더 좋은 컨디션으로 순위를 끌어올린 데 성공했다.
우하람은 2019년 광주 세계선수권에선 이 종목서 4위를 기록했던 바 있다.
금메달은 440.45점을 기록한 중국의 펑젠펑이 차지했다.
같은 날 아티스틱 스위밍 혼성 듀엣 테크니컬 결승에 나선 변재준-김지혜(20·이상 경희대) 조는 최종 순위 10위를 차지했다. 둘은 국제 대회 데뷔전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냈다.
변재준-김지혜는 이날 후쿠오카 마린 메세 후쿠오카홀에서 열린 2023 세계수영선수권 아티스틱 스위밍 혼성 듀엣 테크니컬 결승에서 190.2934점(예술 점수 93.5500점, 기술 점수 96.7434점)을 획득, 12개 팀 중 10위에 자리했다.
전날 16개 팀 중 6위(188.9558점)에 올라 '깜짝' 결승 진출을 이룬 둘은 결승에서도 침착한 연기로 10위권 진입에 성공했다.
가능성을 확인한 변재준-김지혜는 21일 혼성 듀엣 프리 예선에 출전, 다시 한 번 결승 진출에 도전한다.
금메달은 255.5056점을 획득한 사요타로-사토 도모코(일본)조 가 차지했다.
tree@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성관계 안한지 몇년"…전현무, 결혼 관련 숏폼 알고리즘 들통
- 홍준표 "이재명에 징역 1년 때린 대단한 법관, 사법부 독립 지켜" 극찬
- 서점서 쫓겨난 노숙자 부른 직원 "다 못 읽으셨죠? 선물"…20년 후 반전
- "제일 큰 존재"…'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막둥이 딸 최초 공개
- "울고 있는 내 모습이"…슈, 또 눈물 뒤범벅 오열
- '이나은 옹호 사과' 곽튜브, 핼쑥해진 외모 자폭 "다른 이유 때문"
- 실종됐다는 5세 아동, 알고 보니 진돗개 숭배 사이비 단체 범행
- 배다해, ♥이장원과 결혼 3주년 자축 "지금처럼만 지내자 여보" [N샷]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