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식스 도운, 오늘(16일) 만기 전역…멤버들 중 세 번째 군필자

신영선 기자 2023. 7. 16.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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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데이식스 드러머 도운이 오늘(16일) 만기 전역했다.

지난해 1월 육군에 현역 입대한 도운은 1년 6개월 간의 군악대 복무를 마치고 이날 만기 전역했다.

앞서 리더이자 보컬 겸 기타리스트 성진이 지난해 9월 전역했고, 아이돌 가수 최초로 카투사에 현역 입대했던 영케이는 지난 4월 군 복무를 마쳤다.

보컬 겸 건반 원필은 지난해 3월 해군에 입대했으며 오는 11월27일 만기 전역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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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식스 도운. 사진=스포츠한국DB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밴드 데이식스 드러머 도운이 오늘(16일) 만기 전역했다. 

지난해 1월 육군에 현역 입대한 도운은 1년 6개월 간의 군악대 복무를 마치고 이날 만기 전역했다. 

도운의 전역은 데이식스 멤버들 가운데 세 번째다. 앞서 리더이자 보컬 겸 기타리스트 성진이 지난해 9월 전역했고, 아이돌 가수 최초로 카투사에 현역 입대했던 영케이는 지난 4월 군 복무를 마쳤다. 

보컬 겸 건반 원필은 지난해 3월 해군에 입대했으며 오는 11월27일 만기 전역 예정이다. 

데이식스 멤버들은 데뷔 7주년이었던 지난해 9월 JYP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완전체 활동은 원필의 전역을 기점으로 재개될 전망이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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