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과 나폴리, 로 셀소 이적 두고 이견 "의무 영입vs선택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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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오바니 로 셀소(27)를 두고 토트넘 핫스퍼와 SSC 나폴리 간의 이견이 있다.
이탈리아 언론 '디 마르지오'는 16일 "나폴리가 토트넘 미드필더 로 셀소 영입에 관심이 있다. 다만 토트넘은 의무 이적이 보장된 딜을 원하는 반면, 나폴리는 옵션이 충족될 때만 영입을 하길 원한다. 때문에 양 측의 입장 차가 있는 상황이다"라고 보도했다.
1996년생의 로 셀소는 현재 토트넘 소속이다.
때문에 로 셀소 영입에도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이나, 성사될지는 미지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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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지오바니 로 셀소(27)를 두고 토트넘 핫스퍼와 SSC 나폴리 간의 이견이 있다.
이탈리아 언론 '디 마르지오'는 16일 "나폴리가 토트넘 미드필더 로 셀소 영입에 관심이 있다. 다만 토트넘은 의무 이적이 보장된 딜을 원하는 반면, 나폴리는 옵션이 충족될 때만 영입을 하길 원한다. 때문에 양 측의 입장 차가 있는 상황이다"라고 보도했다.
1996년생의 로 셀소는 현재 토트넘 소속이다. 아르헨티나 국가대표로 코파 아메리카 우승에 기여했던 그는 지난해 부상으로 월드컵에는 참여하지 못했다. 이후 비야레알 임대를 거쳐 토트넘으로 돌아온 상태다.
나폴리는 현재 지속적으로 미드필더 보강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때문에 로 셀소 영입에도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이나, 성사될지는 미지수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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