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미, 어릴 때부터 완성형 미모 “짝사랑하는 남학생 많아” (마이웨이)

장예솔 2023. 7. 16.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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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상미가 완성형 미모를 자랑했다.

7월 16일 방송된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는 국민 드라마 '전원일기'에서 '개똥엄마'로 사랑받았던 이상미가 출연했다.

이날 이상미는 "어릴 때 정말 예뻐서 이집 저집에서 구경하고, 남의 집 가서 사진을 많이 찍었다"며 완성형 미모를 자랑했다.

이상미는 "엄마가 저 낳으시고 제 기저귀를 빨아본 적이 없다고 하더라. 다 시어머니가 해주시고 저 덕분에 호강했다고 고마워하신다"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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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배우 이상미가 완성형 미모를 자랑했다.

7월 16일 방송된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는 국민 드라마 '전원일기'에서 '개똥엄마'로 사랑받았던 이상미가 출연했다.

이날 이상미는 "어릴 때 정말 예뻐서 이집 저집에서 구경하고, 남의 집 가서 사진을 많이 찍었다"며 완성형 미모를 자랑했다.

이상미는 "엄마가 저 낳으시고 제 기저귀를 빨아본 적이 없다고 하더라. 다 시어머니가 해주시고 저 덕분에 호강했다고 고마워하신다"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이어 "학교에서는 히로인이었다. 친구들이 예쁘다고 뛰어나오고 남자애들 중에 저 좋아하는 애들이 많았다. 짝꿍 선정하려고 투표하면 남학생들이 거의 제 이름을 저었다. 제 짝꿍은 부러움의 대상이었다"고 회상했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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