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다이빙 간판 우하람, 세계선수권 남자 1m 스프링보드 7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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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다이빙의 간판 우하람(국민체육진흥공단)이 2023 후쿠오카 세계수영선수권 대회 다이빙 남자 1m 스프링보드에서 7위에 올랐다.

우하람은 16일 일본 후쿠오카현 수영장에서 열린 대회 결승에서 1~6차 시기 합계 385.50점을 기록해 참가 선수 12명 가운데 7위를 차지했다.

금메달은 예선에 이어 결승에서도 압도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440.45점을 기록한 펑젠펑(중국)이 가져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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