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까지 장마 지속될 전망…목·금은 소강 상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번 주 수요일(19일)까지 장마가 계속될 것으로 전망됐다.
16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는 19일 밤부터 정체전선이 일본 쪽으로 향해 오는 20-21일엔 비가 그칠 예정이다.
그러나 오는 22일 정체전선이 다시 북상하면서 수도권을 포함한 전국에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충청과 전북, 경북 등에 집중호우를 뿌리고 있는 강수대는 오는 19일까지 이 지역에 최대 300㎜의 비를 뿌릴 것으로 예보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번 주 수요일(19일)까지 장마가 계속될 것으로 전망됐다.
16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는 19일 밤부터 정체전선이 일본 쪽으로 향해 오는 20-21일엔 비가 그칠 예정이다. 그러나 오는 22일 정체전선이 다시 북상하면서 수도권을 포함한 전국에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강수량과 강수 강도는 아직 예보되지 않았다.
충청과 전북, 경북 등에 집중호우를 뿌리고 있는 강수대는 오는 19일까지 이 지역에 최대 300㎜의 비를 뿌릴 것으로 예보됐다.
기상청은 정체전선의 체계화 정도와 온난다습한 수증기의 유입 정도, 북쪽의 저기압 세기 등을 종합해 예상 강수량과 강수 구역을 발표할 방침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한반도 주변의 기압계 흐름에 따라 정체전선의 위치가 달라지면서 강수 구역과 시점은 변경될 가능성이 있다"며 앞으로 발표될 예보 등을 참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금산서 한국타이어 통근버스 빗길사고…22명 다쳐 - 대전일보
- 尹 지지율 다시 20%…대국민 담화 뒤 TK·70대서 회복 - 대전일보
- '징역형 집유' 이재명 "항소할 것…1심 판결 수긍하기 어려워" - 대전일보
- 이재명 1심 당선무효형…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 대전일보
- 추경호 "사법부, 이재명의 비겁한 거짓말에 정의 바로 세우길" - 대전일보
- 충남 아산서 럼피스킨 추가 발생…차단 총력 - 대전일보
- 한동훈, 이재명 1심 유죄에 "사법부 결정 존중하고 경의 표해" - 대전일보
- 장철민 “대전 예산 확보 1순위 ‘트램’…목표치 확보해 낼 것” - 대전일보
- 尹, APEC 참석 위해 페루 도착…한미일 정상회담도 계획 - 대전일보
- 명태균·김영선 결국 구속됐다… 법원 "증거 인멸의 우려"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