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기 옥순’ 김슬기, 패배한 유현철에 뽀뽀 쪽 “멋있었어”(2억9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0기 옥순 김슬기가 패배한 유현철을 뽀뽀로 위로했다.
7월 16일 방송된 tvN 예능 '2억9천 : 결혼전쟁'(이하 '2억9천') 3회에서는 바뀐 룰로 '전쟁같은 사랑' 대결이 이루어졌다.
그 다음번엔 최광원과 유현철의 한 명의 승자를 가리기 위한 대결이었다.
그가운데 '10기 옥순' 김슬기는 패배한 유현철에게 "너무 멋있었다"고 말하며 포옹하고 뽀뽀를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서유나 기자]
10기 옥순 김슬기가 패배한 유현철을 뽀뽀로 위로했다.
7월 16일 방송된 tvN 예능 '2억9천 : 결혼전쟁'(이하 '2억9천') 3회에서는 바뀐 룰로 '전쟁같은 사랑' 대결이 이루어졌다.
이날 '전쟁같은 사랑' 게임에서 남자가 승리하면 여자는 즉시 생존할 수 있었다. 이에 남자들은 더욱 치열하게 싸움에 임했고 15분을 싸워도 좀처럼 승부가 결정되지 않자 룰이 바뀌었다. 각 조의 남자 네 명이서 2대2로 게임을 하고, 이후 승리한 두 남자끼리 다시 1대1로 대결을 해 단 한 명의 승자를 가리겠다는 것.
룰이 바뀐 덕에 승부는 단번에 끝났다. 무릎 부상으로 절뚝이는 성치현과 한 팀이 된 배민기는 처음에 멀리 점프를 했지만 넘어졌고 이를 기회로 삼은 최광원이 치고 나갔다. 유현철은 센스 있게 수비에 임했다.
그 다음번엔 최광원과 유현철의 한 명의 승자를 가리기 위한 대결이었다. 최광원은 이번에도 유현철이 발이 꼬인 사이 순식간에 역전을 해 승리를 가져갔고 여유 넘치는 세리머니를 보여줬다. MC들은 "소녀시대인 줄"이라며 최광원의 예능감에 웃음지었다.
그가운데 '10기 옥순' 김슬기는 패배한 유현철에게 "너무 멋있었다"고 말하며 포옹하고 뽀뽀를 했다. 김슬기는 "제가 막상 한다고 하니 좀 더 개운한 느낌이다. 정신이 맑아진다. 언뜻 비친 것 같다. 내가 이겨서 환호하고 있는 모습이"라며 자신감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사진=tvN '2억9천 : 결혼전쟁'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엄태웅♥윤혜진 딸, 화장하니 고모 엄정화 붕어빵…수준급 가창력 자랑 (왓씨티비)
- 아빠 이동국 놀라겠네, 16살 재시 비키니 입고 아찔 섹시美
- ‘현빈♥’ 손예진, 육아 탈출 즐겼나 “비 오는 날 특수부위+라면” 먹부림
- 주상욱, ♥차예련 이혼 예언 점괘에 소름+분노 “사장님 좀 봅시다”(짠내골프)[결정적장면]
- 김남희, 방송 중 대놓고 팬티 공개 “가장 은밀한 부분, 나만의 예민함”(전참시)
- 손석구 ‘가짜연기’ 발언 비판한 남명렬, SNS 댓글창 닫았다 “결론없는 논쟁만 난무”
- 나영석 “유해진 결혼한다는 女 뺨 때려야, 이서진은 맘고생 시킬 것”(십오야)
- 이채영 가슴 노출 아슬아슬, 끈 같은 파격 드레스 해명 “남은 옷…카달로그 보고 선택”(백반기
- 김옥빈 문신 드러낸 섹시 자태, 구릿빛 얼굴과 피부로 건강미 발산
- 한창 “육아 힘들어 일요일에도 병원 나가” ♥장영란 배신감에 분노(A급장영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