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라 "20개월 딸이 '아니아니' 말버릇 따라해"

박슬기 기자 2023. 7. 16.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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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구라가 20개월 딸 말버릇을 언급해 이목을 끌었다.

영상 속 김구라는 "우리 딸이 가장 많이 하는 말이 있다"며 "20개월밖에 안 됐는데 '아니, 아니'라는 말을 가장 많이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구라는 "내가 가장 많이 하는 말이 '아니, 아니'다"며 "그런데 애도 그걸 가장 많이 하더라"고 전했다.

한편 김구라는 2020년 12세 연하 비연예인 여성과 재혼했고 이듬해 딸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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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채널 구라철 캡처
방송인 김구라가 20개월 딸 말버릇을 언급해 이목을 끌었다.

최근 김구라는 유튜브 채널 '구라철'을 통해 조영구와 대화를 나누는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김구라는 "우리 딸이 가장 많이 하는 말이 있다"며 "20개월밖에 안 됐는데 '아니, 아니'라는 말을 가장 많이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구라는 "내가 가장 많이 하는 말이 '아니, 아니'다"며 "그런데 애도 그걸 가장 많이 하더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그는 "'얘가 내 딸이 맞구나' 싶었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김구라는 2020년 12세 연하 비연예인 여성과 재혼했고 이듬해 딸을 얻었다.

박슬기 기자 seul6@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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