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히트 뮤직 측 "정국 '세븐' 아티스트명 정확히 등록, 집계 문제 없다"[공식]

김노을 기자 2023. 7. 16.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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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 소속사 빅히트 뮤직이 정국의 첫 솔로 싱글 '세븐' 아티스트명 관련 의혹에 반박했다.

빅히트 뮤직 관계자는 16일 스타뉴스에 "유튜브 시스템에 뮤직비디오 및 퍼포먼스 비디오 모두 아티스트 정국으로 정확하게 등록돼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빅히트 뮤직에 따르면 유튜브 시스템 상 '세븐'의 아티스트명은 정국으로 옳게 표시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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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김노을 기자]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21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홀에서 진행된 새 싱글앨범 'Butter'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Butter'에는 버터처럼 부드럽게 녹아들어 너를 사로잡겠다는 방탄소년단의 귀여운 고백이 담겨있다. 방탄소년단은 'Butter'를 사실상의 선 공개 싱글로 스타트를 끊고 6월 중 'Butter'가 포함된 새 앨범을 발매할 계획이다. 2021.05.21 /사진=김창현 기자 chmt@
그룹 방탄소년단(BTS) 소속사 빅히트 뮤직이 정국의 첫 솔로 싱글 '세븐' 아티스트명 관련 의혹에 반박했다.

빅히트 뮤직 관계자는 16일 스타뉴스에 "유튜브 시스템에 뮤직비디오 및 퍼포먼스 비디오 모두 아티스트 정국으로 정확하게 등록돼 있다"고 밝혔다.

또한 "유튜브 데이터 집계 역시 문제 없다"고 밝히며 의혹을 일축했다.

최근 일각에서는 14일 발매된 정국의 첫 솔로 싱글 '세븐(SEVEN) (feat. Latto)' 아티스트 표시가 정국이 아닌 하이브로 표시됐다는 의혹이 일었다. 이로 인해 빌모드 메인 차트 핫100 집계 항복 중 하나인 유튜브 점수가 0점으로 표기됐다는 주장이었다.

하지만 빅히트 뮤직에 따르면 유튜브 시스템 상 '세븐'의 아티스트명은 정국으로 옳게 표시돼 있다.

한편 '세븐'은 중독성 있는 경쾌한 멜로디가 돋보이는 서머송으로, 미국 래퍼 라토가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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