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호우 피해 예방대책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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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는 지난 13일부터 내린 호우에 따라 이병호 사장 주재로 전국 9개 본부와 4개 사업단과 함께 긴급 안전 대책 영상회의를 열어 피해 예방 대책을 점검했다.
공사는 호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농업생산기반시설 점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 밖에도 공사는 충·남북 등 호우 집중 피해 지역을 중심으로 554곳의 배수장을 가동하는 등 농업시설 및 농경지 침수 및 인명 피해 최소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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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는 지난 13일부터 내린 호우에 따라 이병호 사장 주재로 전국 9개 본부와 4개 사업단과 함께 긴급 안전 대책 영상회의를 열어 피해 예방 대책을 점검했다.
공사는 호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농업생산기반시설 점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침수 우려 지역의 배수장을 최대한 가동하고 저수율 상시 모니터링, 지자체 등 유관기관과 비상연락 유지, 주민대피를 위한 비상대처계획 가동 여부 등을 지속적으로 살펴보고 있다는 게 공사의 설명이다.
이 밖에도 공사는 충·남북 등 호우 집중 피해 지역을 중심으로 554곳의 배수장을 가동하는 등 농업시설 및 농경지 침수 및 인명 피해 최소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 사장은 "중남부 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피해가 우려되고 있는 만큼 선제적으로 적극 대응하고 직원들과 감시원들의 안전에도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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