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상공회의소, 신광철강·신광스틸서 산재 예방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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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상공회의소는 최근 회원사인 신광철강㈜과 신광스틸㈜을 찾아 회사 임직원 30여 명을 대상으로 위험요소 현장 진단 및 산업재해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사업장에서 철근 절단과 상·하차, 지게차 운전 등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산업재해 위험 요인을 점검하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사업주와 현장책임자, 배송기사 등 근로자의 역할과 대응방안을 제시하고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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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상공회의소는 최근 회원사인 신광철강㈜과 신광스틸㈜을 찾아 회사 임직원 30여 명을 대상으로 위험요소 현장 진단 및 산업재해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사업장에서 철근 절단과 상·하차, 지게차 운전 등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산업재해 위험 요인을 점검하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사업주와 현장책임자, 배송기사 등 근로자의 역할과 대응방안을 제시하고자 마련됐다.
강사로 나선 천강대 천프로안전교육연구회장은 작업 현장을 둘러보며 끼임사고와 낙하물로 인한 산업현장에서의 안전사고 사례를 중심으로 산업재해 발생 유형 및 특징, 위험관리 실패·성공 사례, 안전사고 예방 대책, 사고재발방지 실천 사항 등을 강의했다.
천 회장은 "근로자들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기본 수칙을 철저히 지키는 한편 기업들은 작업자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시설물 개선과 함께 안전관리체계를 확고히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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