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공주문화관광재단, '무대기술로 공주를 물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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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공주문화관광재단은 ESG 경영의 일환으로 공주시 관내 문화시설 무상 점검 프로그램인 '스테인(Stage Technology Around IN) 공주'를 선보인다.
문화시설 무상 점검 프로그램 '스테인 공주'는 'Stage Technology Around IN'(우리 주변에 무대 기술을 배치한다)의 약자 'STAIN'과 '얼룩지다, 물들이다'라는 뜻의 'STAIN'의 중의적인 뜻을 가지며, '공주를 문화로 물들이다'라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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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재)공주문화관광재단은 ESG 경영의 일환으로 공주시 관내 문화시설 무상 점검 프로그램인 '스테인(Stage Technology Around IN) 공주'를 선보인다.
이는 출자출연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공주문화관광재단의 발걸음 중 하나로 주목받고 있다.
문화시설 무상 점검 프로그램 '스테인 공주'는 'Stage Technology Around IN'(우리 주변에 무대 기술을 배치한다)의 약자 'STAIN'과 '얼룩지다, 물들이다'라는 뜻의 'STAIN'의 중의적인 뜻을 가지며, '공주를 문화로 물들이다'라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공주문화관광재단 공연기획팀 전문 인력이 관내 문화시설을 방문하여 무대기술과 콘텐츠 기획 등을 실질적으로 컨설팅해주는 사업으로 공모를 통해 대상 시설을 모집한다.
오는 7월 26일부터 7월 28일까지 3일간 신청을 받아 5개소의 문화시설을 선정해 8월부터 9월까지 시설 안전 점검과 콘텐츠 기획을 도울 예정이며 이 사업은 올해 공주문예회관 리모델링 기간 중 시범적으로 실시하며, 2024년부터 대상과 범위를 확대해 진행할 예정이다.
이준원 대표이사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예산 낭비를 최소화하며, 관내 문화시설의 활용도를 높일 수 있을 것이다"며"아울러 문화시설 운영 주체가 자체적으로 공연 및 축제 등을 운영할 수 있게 지원하고 시민들에게 안전한 문화 향유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지역민 복지 향상과 지역 문화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문화시설 점검은 크게 무대 시설(기계, 음향, 조명) 분야와 콘텐츠 기획 분야로 나눠 진행되며 공연장 전문가들이 함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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