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개발위원회 GTX-C 천안연장 서명용지 대통령실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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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개발위원회(회장 채윤기·이하 개발위)는 지난 13일 용산대톰령실을 방문해 5만 1684명이 참여한 GTX-C 천안연장 서명용지를 전달했다.
채윤기 회장은 "전달 자리에서 GTX-C노선 천안연장은 대통령 공약사항이고 국토부장관도 가능성을 확답한 만큼 빠른 시일내에 꼭 확정될 수 있도록 요청을 했고 긍정 답변을 받았다"고 말했다.
채 회장은 천안출신인 전현희 정무1비서관과 신범철국방부 차관도 방문해 GTX-C 천안연장 성사의 관심과 협조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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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천안시개발위원회(회장 채윤기·이하 개발위)는 지난 13일 용산대톰령실을 방문해 5만 1684명이 참여한 GTX-C 천안연장 서명용지를 전달했다.
채윤기 회장은 "전달 자리에서 GTX-C노선 천안연장은 대통령 공약사항이고 국토부장관도 가능성을 확답한 만큼 빠른 시일내에 꼭 확정될 수 있도록 요청을 했고 긍정 답변을 받았다"고 말했다. 채 회장은 천안출신인 전현희 정무1비서관과 신범철국방부 차관도 방문해 GTX-C 천안연장 성사의 관심과 협조를 요청했다. 이날 정도희 천안시의회의장도 채 회장과 일정을 같이했다. 개발위는 지난달 12일 GTX-C 천안연장 결의대회와 토론회 개최 뒤 28일부터 천안역과 터미널 등에서 서명운동에 돌입했다.
개발위는 GTX-C 천안연장 확정발표가 나올 때까지 캠페인과 홍보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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