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7월분 재산세 1,780억 부과... 41억원 감소
조상우 2023. 7. 16. 19:35
충청북도는 도내 11개 시군에서 올해 7월 정기분 재산세 1,780억원을 부과했다고 밝혔습니다.
이같은 액수는 지난해 7월 부과액 보다 2.3%인 41억원 감소한 것입니다.
재산세 부과액 감소는 도내 공동주택과 개별주택의 공시가격이 각각 12.7%와 3.7% 하락한게 가장 큰 요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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