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0기 현숙♥영철, 결별설 부인 "과도한 추측과 악플 자제 부탁"

'나는 솔로' 10기 현숙(가명)이 영철과의 결별설에 입장을 밝혔다.

iMBC 연예뉴스 사진

현숙은 15일 "안녕하세요. 나는 솔로 10기 현숙으로 출연한 최여경입니다"라고 인사하며 "저희 커플 더 좋은 방향을 선택하기 위해 신중히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 시간 동안 더 단단해지는 시간을 보냈고, 여전히 오빠를 아끼고 존중하고 사랑하며 만나고 있습니다"라고 결별설에 대한 입장을 전했다.

이어 "여느 평범한 연인들과 다를 게 없는 저희에게 과도한 추측과 악플은 자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라며 "진실하게 사려 깊게 겸손하게 저희답게 하루하루 잘 지내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서는 현숙과 영철의 결별설이 불거졌다. 두 사람이 한동안 커플 사진을 올리지 않았고, 커플링을 착용하지 않았던 점 등을 근거로 이들이 헤어졌을 거라는 추측이 쏟아진 것.

하지만 현숙은 영철과 문제없이 잘 만나고 있다는 입장을 전하며 결별설을 직접 부인했다.

한편, 현숙과 영철은 SBS PLUS, ENA '나는 솔로' 10기 돌싱특집에서 만나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iMBC 박혜인 | 10기 현숙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