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 뒤룩뒤룩 쪄” 정지선 셰프, 직원 항해 막말‥전현무 경악(당나귀 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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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선 셰프의 직원을 향한 시대착오적 막말에 전현무가 경악했다.
이날 정지선 셰프는 직원들에게 일을 시켜놓고 자신은 잠시 쉬고 온다며 뒤로 쏙 빠졌다.
직원 이정건은 이런 정지선 셰프의 눈을 피해 몰래 간식을 섭취했는데.
이를 발견한 정지선 셰프는 "그러니까 네가 살이 뒤룩뒤룩 찌지"라고 막말을 해 MC들을 경악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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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정지선 셰프의 직원을 향한 시대착오적 막말에 전현무가 경악했다.
7월 16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 216회에서는 정지선 셰프가 직원 현장 교육 명목으로 직원들이 본인의 부모님 밭일 일손을 돕게 했다.
이날 정지선 셰프는 직원들에게 일을 시켜놓고 자신은 잠시 쉬고 온다며 뒤로 쏙 빠졌다. 직원 이정건은 이런 정지선 셰프의 눈을 피해 몰래 간식을 섭취했는데. 이를 발견한 정지선 셰프는 "그러니까 네가 살이 뒤룩뒤룩 찌지"라고 막말을 해 MC들을 경악하게 했다. 특히 전현무는 "요즘 시대에 못할 말 진짜 많이 한다"고 일침을 가했다.
하지만 VCR 속 정지선 셰프의 막말은 끝나지 않았다. 그는 이정건에게 "지금 네가 입은 것도 4XL다. 숫자 점점 늘릴 거야. 줄여야지. 빨리 움직이라. 지금 먹은 거 몇 배로 움직여야 한다"고 잔소리 했다.
이정건은 이에 "제가 살찐 이유가 셰프님에게 잔소리를 듣고 그 스트레스를 단 거로 풀어서다. 먹고 풀고 먹고 풀고 하다가 살이 쪘다. 이 매장 들어오고 나서 10㎏ 정도가 쪘다"고 토로했다. 이어 공개된 이정건의 얄쌍한 시절 모습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 가운데 정지선 셰프는 "저건 핑계다. 밥을 안 먹고 초코과자만 먹는다"며 잔소리도 "자기가 일을 못해서 그런 것"이라고 주장했다.
정지선 셰프는 이후로도 이정건에게 "매장에 간식을 중단한 이유가 뭔지 아냐. 인원이 많아 10만 원어치 사잖나. 신기한 게 하루이틀만에 끝난다. 간식을 너무 먹는다. 네 몸으로 증명하고 있다"고 다이어트 진소리를 이어갔다. (사진=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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