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 커플… 신민아, 연인 김우빈 이어 폭우 피해 성금 1억 원 기부

박상후 기자 2023. 7. 16.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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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아
김우빈의 연인 신민아도 선행에 동참했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16일 '신민아가 수해로 피해를 본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1억 원을 전해왔다'고 밝혔다.

신민아 소속사 에이엠엔터테인먼트는 '집중 호우로 큰 피해를 본 모든 분들에게 깊은 위로를 전하고 싶은 마음으로 기부에 동참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신민아는 지난해 동해안 산불과 홀해 튀르키예에서 발생한 지진 피해 이웃을 돕기 위해 각 1억 원·5000만 원을 희망브리지에 기부한 바 있다.

앞서 신민아와 공개 열애 중인 김우빈 역시 수해 이웃을 돕기 위해 성금 1억 원을 기부했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에이엠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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