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리투아니아·폴란드·우크라 순방 마치고 귀국길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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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 부부가 리투아니아·폴란드·우크라이나 순방을 마치고 오늘 저녁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귀국길에 올랐습니다.
윤 대통령은 내일 오전 한국에 도착하는대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호우 피해상황을 점검할 예정입니다.
리투아니아 빌뉴스에서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에 2년 연속 참석한 윤 대통령은 유럽 국가들과 경제협력과 안보협력 확대를 논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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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 부부가 리투아니아·폴란드·우크라이나 순방을 마치고 오늘 저녁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귀국길에 올랐습니다.
윤 대통령은 내일 오전 한국에 도착하는대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호우 피해상황을 점검할 예정입니다.
리투아니아 빌뉴스에서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에 2년 연속 참석한 윤 대통령은 유럽 국가들과 경제협력과 안보협력 확대를 논의했습니다.
이후엔 폴란드를 방문해 정상회담을 열었으며, 출국일을 이틀 늦추고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를전격 방문해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재건사업 참여와 인도적 지원 확대 문제 등을 논의했습니다.
이정은 기자(hoho0131@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politics/article/6504230_3611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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