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하하, 이마 콩 맞고 “이게 전소민의 실체” 웃음

김지은 기자 2023. 7. 16.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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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예능 ‘런닝맨’ 화면 캡처



‘런닝맨’ 하하와 전소민이 티격태격하며 웃음을 유발했다.

16일 방송된 SBS 예능 ‘런닝맨’에서는 조선판 타짜 특집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선비, 사또, 의원, 신부, 노비, 변강쇠 등으로 변신했다.

하하는 전소민과 아웅다웅했다. 하하는 “이러면 아빠한테 전화할 수밖에 없어”라고 했고, 이를 들은 전소민은 하하의 이마를 때렸다.

하하는 황당해하며 “지금 나 때린거 봤냐? 카메라로 촬영했냐?”라며 제작진에게 물었고 “이게 전소민의 실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지은 온라인기자 a051903@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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