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연결] 소방당국 "금일 구조작업 완료 목표로 총력 대응"

차량 15대가 침수된 충북 청주 오송의 궁평지하차도에선 오늘 하루종일 배수작업이 이뤄졌습니다.

그 과정에서 시신 8구가 추가로 발견돼 사망자가 총 9명으로 늘었는데요.

당초 오후까지는 배수가 완료될 것으로 예상됐지만 진흙 등이 유입된 것으로 드러나 지연되고 있는데요.

구조 현장 연결해서 현장 브리핑 들어보시겠습니다.

- 소방 "금일 구조작업 완료 목표로 총력 대응"

- "현재까지 사상자 총 18명…사망 9명·경상 9명"

- "침수차량, 경찰은 15대, 소방은 19대로 추정"

- "정확한 침수차량 수는 배수 마쳐야 확인돼"

- "15대 가운데 현재까지 4대 견인 마쳐"

- "잠수작업 시도…시야 확보 전혀 안돼 어려움"

- "실종자 추정치 있지만 정확히 말할 수는 없어"

- "실종자 유실 가능성도…밤을 새워서라도 수색"

- "구조 활동조 투입은 배수 상황에 따라 달라질 것"

- "밤을 새워서라도 오늘 중 작업 완료한다는 목표"

- "향후 구조상황 등은 언론과 정보 공유할 것"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