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 대신 자리잡은 산사태에 떠내려온 나무
곽성호 기자 2023. 7. 16. 18:57
기록적인 폭우로 중부지역 곳곳에 큰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16일 산사태가 발생해 집채만한 바위와 흘러내린 토사가 마을을 뒤덮은 경북 예천군 은풍면 부초리 천변 논에 토사에 휩쓸린 벼 대신 떠 내려온 나무 등걸이 자리를 잡고 있다. 곽성호기자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문화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강남에서 여중생 졸피뎀 먹이고 성폭행한 혐의 30세 남성 구속기소
- ‘故최진실 아들’ 최환희 “가정사로 심려끼쳐 죄송…내 책임”
- 남태현 “마약 투약 후 남은 건 빚 5억·연체 카드값”
- 재혼 트렌드 변하나? 男 39세·女 36세에 가장 많아, 평균 14.8개월 교제
- 특전사 60여명 물폭탄 충북서 6시간 만에 주민 30명 구조
- 오송 지하차도 시신 1구 추가 인양…사망자 8명
- 김은경 野혁신위장 “이낙연, 어떻게 행동해야할지 알 것…분열은 혁신대상”
- “저 여자 가슴이 왜 저래”…속옷 들추자 옥수수뱀 5마리 ‘꿈틀’
- 특전사 스쿠버다이버 8명 침수지하터널 실종자 수색…장병 2500여명 수해복구
- [속보] 오송 지하차도서 실종자 시신 1구 추가 인양...사망자 7명으로 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