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케리 미국 기후특사 중국 도착‥"기후 변화 의견 교환"

이문현 lmh@mbc.co.kr 2023. 7. 16. 18: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존 케리 미국 기후변화 특사가 오늘 중국을 방문했습니다.

중국 관영 CCTV는 오늘 오후 케리 특사가 항공편으로 베이징에 도착했다며, 내일부터 중국과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협력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교환하게 될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케리 특사는 오는 19일까지 나흘 동안, 셰전화 중국 기후변화 특별대표 등과 만나 이산화탄소 배출 감축, 석탄 사용 제한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입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존 케리 미국 기후변화 특사 [주한 미국대사관 제공]

존 케리 미국 기후변화 특사가 오늘 중국을 방문했습니다.

중국 관영 CCTV는 오늘 오후 케리 특사가 항공편으로 베이징에 도착했다며, 내일부터 중국과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협력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교환하게 될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케리 특사는 오는 19일까지 나흘 동안, 셰전화 중국 기후변화 특별대표 등과 만나 이산화탄소 배출 감축, 석탄 사용 제한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입니다.

지난달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부터 오늘 케리 특사까지, 최근 한 달 사이에 미국 고위급 인사 3명이 중국을 방문했고, 지나 러먼도 상무장관 또한 조만간 중국을 찾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문현 기자(lmh@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world/article/6504224_36133.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