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케리 미국 기후특사 중국 도착‥"기후 변화 의견 교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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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케리 미국 기후변화 특사가 오늘 중국을 방문했습니다.
중국 관영 CCTV는 오늘 오후 케리 특사가 항공편으로 베이징에 도착했다며, 내일부터 중국과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협력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교환하게 될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케리 특사는 오는 19일까지 나흘 동안, 셰전화 중국 기후변화 특별대표 등과 만나 이산화탄소 배출 감축, 석탄 사용 제한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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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케리 미국 기후변화 특사가 오늘 중국을 방문했습니다.
중국 관영 CCTV는 오늘 오후 케리 특사가 항공편으로 베이징에 도착했다며, 내일부터 중국과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협력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교환하게 될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케리 특사는 오는 19일까지 나흘 동안, 셰전화 중국 기후변화 특별대표 등과 만나 이산화탄소 배출 감축, 석탄 사용 제한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입니다.
지난달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부터 오늘 케리 특사까지, 최근 한 달 사이에 미국 고위급 인사 3명이 중국을 방문했고, 지나 러먼도 상무장관 또한 조만간 중국을 찾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문현 기자(lmh@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world/article/6504224_3613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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