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삼섭 회장, 한국경영컨설팅학회 '최우수논문상'

노주섭 2023. 7. 16. 18: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외국어대학교(총장 장순흥)는 글로컬경영학과 박사과정에 재학 중인 최삼섭 대원플러스그룹 회장(사진)의 박사학위논문이 한국경영컨설팅학회 최우수논문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16일 밝혔다.

한국경영컨설팅학회는 최근 세종시 세종국책연구단지에서 열린 춘계학술대회에서 최 회장의 '도시 인지도에 따른 도시 브랜드 가치와 도시 브랜드 개성이 도시 매력도 평가에 미치는 영향'(경영컨설팅연구 제23권 제1호) 논문을 최우수 논문으로 선정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 매력도 높이기에 앞장"
부산외국어대학교(총장 장순흥)는 글로컬경영학과 박사과정에 재학 중인 최삼섭 대원플러스그룹 회장(사진)의 박사학위논문이 한국경영컨설팅학회 최우수논문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16일 밝혔다.

한국경영컨설팅학회는 최근 세종시 세종국책연구단지에서 열린 춘계학술대회에서 최 회장의 '도시 인지도에 따른 도시 브랜드 가치와 도시 브랜드 개성이 도시 매력도 평가에 미치는 영향'(경영컨설팅연구 제23권 제1호) 논문을 최우수 논문으로 선정했다.

해당 박사학위논문을 지도한 부산외대 경영학과 이영일 교수는 "부산과 시흥을 대상으로 도시 인지도 수준이 도시 매력도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본 후 인지도가 낮은 도시의 매력도를 높이기 위한 방법으로 도시 브랜드 가치와 개성이 도움이 될 것인지를 밝힌 점이 높게 평가받은 것 같다"고 말했다.

최 회장은 "그동안 건설업에 종사하면서 이룬 성과와 노하우를 담은 박사학위 논문이 좋은 평가를 받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부산의 도시 매력도를 높이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수상 소감을 피력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