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대로 가양대교~동작대교 양방향 24시간 만에 통행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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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5일) 오후 5시 30분부터 양방향이 모두 막혔던 올림픽대로 가양대교와 동작대교 사이 통행이 24시간 만에 재개됐습니다.
서울시는 1초에 만2천2백 톤이었던 팔당댐 방류량이 9천 톤까지 줄어들면서 한강 수위가 낮아져 올림픽대로 일부 구간 통제가 해제됐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잠수교는 여전히 차량 운행이 양방향 모두 통제됐고, 올림픽대로 여의 상하류 나들목도 차량 통행이 금지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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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5일) 오후 5시 30분부터 양방향이 모두 막혔던 올림픽대로 가양대교와 동작대교 사이 통행이 24시간 만에 재개됐습니다.
서울시는 1초에 만2천2백 톤이었던 팔당댐 방류량이 9천 톤까지 줄어들면서 한강 수위가 낮아져 올림픽대로 일부 구간 통제가 해제됐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어젯밤 10시에 5.92m까지 오른 한강대교 수위는 오늘 오후 6시 20분 기준 5.1m까지 내려왔습니다.
다만 잠수교는 여전히 차량 운행이 양방향 모두 통제됐고, 올림픽대로 여의 상하류 나들목도 차량 통행이 금지돼 있습니다.
YTN 임예진 (imyj7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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