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마술 유튜버 쇼갱, 야바위꾼 등장...유재석 “대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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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술 유튜버 쇼갱이 야바위꾼으로 등장했다.
16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 유재석, 지석진, 김종국, 하하, 송지효, 양세찬, 전소민은 조선시대 인물들로 변신했고, 제작진으로부터 알사탕을 부여받았다.
야바위꾼은 멤버들의 알사탕을 불릴 수 있는 내기를 제안했는데, 지석진은 계속 맞혀서 알사탕을 불려나가는 반면 전소민은 계속 잃었다.
야바위꾼의 정체는 바로 마술 유튜버 쇼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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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 유재석, 지석진, 김종국, 하하, 송지효, 양세찬, 전소민은 조선시대 인물들로 변신했고, 제작진으로부터 알사탕을 부여받았다.
멤버들 앞에 야바위꾼 한 사람이 나타났다. 야바위꾼은 멤버들의 알사탕을 불릴 수 있는 내기를 제안했는데, 지석진은 계속 맞혀서 알사탕을 불려나가는 반면 전소민은 계속 잃었다.
야바위꾼은 컵 안의 공 개수를 맞히면 5개를 주갰다고 했다. 그런데 컵 안에서 나온 것은 오렌지였다. 지석진은 “사기꾼 아니냐”며 역정을 냈는데, 또 다른 컵에서 오렌지 하나가 더 나타나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뿐만 아니라 밀짚 모자 밑에서는 메론까지 등장했다.
야바위꾼의 정체는 바로 마술 유튜버 쇼갱이었다. 유재석은 쇼갱을 잘 안다며 반가워했고, 악수를 건네며 “고생이 많았다. 대단하다. 앞으로도 재밌게 잘 보겠다”고 말했다.
[유은영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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