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지원 “김종민, 남의 목소리 립싱크하며 코요태 행사다녀” 폭로(당나귀 귀)

서유나 2023. 7. 16.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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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지원이 김종민의 과거를 폭로했다.

그러면서 은지원은 김종민이 "아무도 리더라고 생각 않는 리더"라고 표현했다.

은지원은 김종민이 "사실 코요태 원년 멤버도 아니지 않냐"면서 "남의 노래 립싱크하고 행사다녔던 놈"이라고 밝혔다.

김종민은 "중간에 들어와 어떻게 리더가 됐냐"는 질문에 "신지가 하라고 했다"고 답했고 은지원은 "바지사장이네"라며 황당해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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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은지원이 김종민의 과거를 폭로했다.

7월 16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 216회에서는 코요태의 리더 김종민이 보스로 새로 출격했다.

이날 김종민과 안 지 20년째라는 젝스키스의 은지원은 김종민의 지원사격이 아닌 "오늘 진짜 사격을 한 번 하려고 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은지원은 김종민이 "아무도 리더라고 생각 않는 리더"라고 표현했다. 은지원은 김종민이 "사실 코요태 원년 멤버도 아니지 않냐"면서 "남의 노래 립싱크하고 행사다녔던 놈"이라고 밝혔다. 댄서 출신인 김종민이 객원 멤버로 코요태에 중간 합류하며 처음에 다른 사람 목소리를 립싱크 했다는 것.

김종민은 "중간에 들어와 어떻게 리더가 됐냐"는 질문에 "신지가 하라고 했다"고 답했고 은지원은 "바지사장이네"라며 황당해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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