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하하, 어우동 변신한 송지효 미모에 감탄 "진짜 예쁘다"

정은채 기자 2023. 7. 16.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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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하하가 송지효의 미모에 감탄했다.

이날 송지효는 조선의 절세 미녀 '어우동'으로 변신해 '절세 미녀 송우동'으로 분장했다.

이를 본 하하는 "오늘 (송)지효 진짜, 진짜 이쁘다"라며 송지효의 비주얼에 감탄했다.

추노꾼으로 분장한 지석진은 "내가 노비 하나 잡으면 놀러 가겠소. 미모가 너무 출중하시오"라며 송지효에게 치근대는 콩트를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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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정은채 기자]
/사진='런닝맨' 방송화면 캡쳐
'런닝맨' 하하가 송지효의 미모에 감탄했다.

16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조선파 타짜 특집'이 그려졌다. 멤버들은 다양한 사극 캐릭터로 분장했다.

이날 송지효는 조선의 절세 미녀 '어우동'으로 변신해 '절세 미녀 송우동'으로 분장했다. 이를 본 하하는 "오늘 (송)지효 진짜, 진짜 이쁘다"라며 송지효의 비주얼에 감탄했다. 양세찬 역시 "너무 예뻐"라고 거들었다.

추노꾼으로 분장한 지석진은 "내가 노비 하나 잡으면 놀러 가겠소. 미모가 너무 출중하시오"라며 송지효에게 치근대는 콩트를 벌였다.

그러나 송지효는 "어디 지금 손을 댑니까"라며 철벽을 쳤다. 유재석은 지석진에게 "형은 형 신분을 잘 모르는 것 같다"라고 했고, 양세찬은 "어디서 거지가 설치냐"라고 거들어 보는 이들로 하여금 웃음을 자아냈다.

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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