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 이어 연인 신민아도…폭우 피해에 1억 기부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happy@mk.co.kr) 2023. 7. 16.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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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빈에 이어 배우 신민아도 수해 성금으로 1억원을 기부했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신민아가 수해로 피해를 본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1억원을 전해왔다고 16일 밝혔다.
지난해는 산불 피해 주민을 위해 1억원을 기부했다.
신민아의 기부 금액은 총 30억원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지난 2019년 금융의 날 기념 대통령 표창을 받으며 그 공로를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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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빈에 이어 배우 신민아도 수해 성금으로 1억원을 기부했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신민아가 수해로 피해를 본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1억원을 전해왔다고 16일 밝혔다.
신민아 소속사 에이엠엔터테인먼트는 “현재 집중 호우로 큰 피해를 본 모든 분들에게 깊은 위로를 전하고 싶은 마음으로 기부에 동참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신민아는 아이유와 함께 연예계 대표 기부천사로 통한다. 2015년 화상환자들이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화상재단에 기부를 한 신민아는 수재민 돕기와 코로나19 확산 방지 등을 위해 꾸준히 도움의 손길을 건넨 바 있다. 지난해는 산불 피해 주민을 위해 1억원을 기부했다.
신민아의 기부 금액은 총 30억원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지난 2019년 금융의 날 기념 대통령 표창을 받으며 그 공로를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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