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국민 80% "정부 오염수 방류 설명 충분하지 않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일본 국민 5명 가운데 4명은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 오염수 해양 방류와 관련해 정부 설명이 충분하지 않다고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일본 교도 통신은 전국 18살 이상 국민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오염수 방류 관련 정부 설명이 부족하다는 응답이 80%였다고 보도했습니다.
반면, 충분하다고 답한 사람은 16%에 그쳤습니다.
방류 때문에 소문 피해가 있을지 묻는 말에는 "큰 피해가 일어난다"가 15.8%, "어느 정도 일어난다"가 71.6%였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일본 국민 5명 가운데 4명은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 오염수 해양 방류와 관련해 정부 설명이 충분하지 않다고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일본 교도 통신은 전국 18살 이상 국민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오염수 방류 관련 정부 설명이 부족하다는 응답이 80%였다고 보도했습니다.
반면, 충분하다고 답한 사람은 16%에 그쳤습니다.
방류 때문에 소문 피해가 있을지 묻는 말에는 "큰 피해가 일어난다"가 15.8%, "어느 정도 일어난다"가 71.6%였습니다.
이번 조사에서 기시다 내각 지지율은 34.3%로, 지난달 조사보다 6.5%포인트 떨어졌습니다.
YTN 류재복 (jaebogy@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