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오송지하차도 찾아 "구조·복구에 최선"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오늘(16일) 폭우로 침수돼 인명 사고가 발생한 충북 청주시 오송 지하차도를 방문해 "모든 역량을 수해 복구와 피해 확대 예방에 쏟겠다"고 말했습니다.

원 장관은 윤석열 대통령의 폴란드 방문을 수행했다가 귀국한 뒤 곧바로 오송을 찾았습니다.

원 장관은 "비극적인 사고에 참담한 마음"이라며 "구조와 복구에 최선을 다하고, 사고 예방과 필요한 조치들에 대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배삼진 기자 (baesj@yna.co.kr)

#원희룡 #국토부장관 #오송지하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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