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규, 호평 리뷰에 춤바람 났다(웃는 사장)

‘웃는 사장’ 이경규가 혹평을 이겨내기 위해 고군분투 한다. 사진=JTBC

‘웃는 사장’ 이경규가 혹평을 이겨내기 위해 고군분투 한다.

오늘(16일) 오후 방송되는 JTBC ‘웃는 사장’에서는 혹평을 받았던 이경규 식당이 훨씬 발전된 음식으로 첫 주말 영업을 시작한다.

기다림 끝에 주문이 들어온 이경규 식당은 음식을 준비하던 중 혹평을 받았던 마라탕 주문이 들어와 긴장감에 휩싸인다. 사장 이경규는 지난 영업의 문제점을 개선해 음식 간도 특별히 신경 쓰고 마라탕 재료 또한 푸짐하게 넣어 확실히 달라진 마라탕을 선보인다.

모든 음식에 심혈을 기울인 이경규는 다시 음식에 대한 좋은 리뷰가 달리자 웃음꽃이 핀다.

그의 직원 ‘프로수발러’ 오킹은 “칭찬은 경규를 춤추게 한다”며 사장 이경규의 기분을 좋게 하는 방법을 터득한다.

한편 완벽하게 음식을 준비한 줄 알았던 사장 박나래는 메뉴가 누락된 것 같다는 청천벽력 같은 소식을 듣는다.

한승연과 덱스는 재빨리 음식을 다시 준비해 재배송을 완료하지만 예상치 못한 리뷰에 깜짝 놀란다.

지난 영업에 주문 누락으로 아쉬움을 드러낸 박나래 식당은 재주문해준 고객에게 똑같은 실수를 저질러 또 다시 위기에 놓인다.

특히 매출 1등을 기록하던 에이스 팀 강율 식당 또한 주말 영업에도 주문이 많이 들어오지 않아 과연 첫 황금배지를 차지할 주말 영업 1등은 어느 식당이 될지 이목이 쏠린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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