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원, 정용진 부회장 쌍둥이 자녀와 깜짝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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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이 배우 강동원과 만난 인증샷을 공개했다.
정 부회장은 16일 인스타그램에 "ㄱㄷㅇ(강동원)님에게 사인 받음"이라는 글과 함께 쌍둥이 자녀가 강동원에게 사인을 받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전,란'은 왜란이 일어난 혼란의 시대, 함께 자란 조선 최고 무신 집안의 아들 종려(박정민 분)와 그의 몸종 천영(강동원 분)이 선조(차승원 분)의 최측근 무관과 의병으로 적이 돼 다시 만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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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부회장은 16일 인스타그램에 “ㄱㄷㅇ(강동원)님에게 사인 받음”이라는 글과 함께 쌍둥이 자녀가 강동원에게 사인을 받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정 부회장은 지난 2011년 플루티스트 한지희씨와 재혼해 2013년 이란성 쌍둥이를 얻었다.
강동원은 박찬욱 감독이 제작하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전, 란’에 출연한다.
‘전,란’은 왜란이 일어난 혼란의 시대, 함께 자란 조선 최고 무신 집안의 아들 종려(박정민 분)와 그의 몸종 천영(강동원 분)이 선조(차승원 분)의 최측근 무관과 의병으로 적이 돼 다시 만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박찬욱 감독이 제작자이자 신철 작가와 함께 공동 집필로 시나리오를 완성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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