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경북 등 호우 피해지역에 자원봉사지원단 가동

행정안전부는 집중호우 피해 지역에 수해 복구 지원을 위한 통합자원봉사지원단을 가동한다고 오늘(16일) 밝혔습니다.

충남과 경북은 이미 자원봉사지원단을 운영 중이며, 충북과 전북 등은 피해 상황에 따라 가동할 예정입니다.

자원봉사지원단은 이재민 구호와 급식, 급수 또 환경정비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앞으로 피해 가옥 정리와 세탁, 농작물 복구 등 활동을 하게 됩니다.

또 자원봉사자 모집과 교육 및 배치 등 자원봉사 활동 전반을 지원합니다.

윤솔 기자 (solemio@yna.co.kr)

#수해 #복구 #자원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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