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 호우 피해 전통시장 원스톱 맞춤 지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집중호우 피해 복구지원에 나선다.
특히 중소기업 및 전통시장에서 집중호우 피해가 발생할 경우에는 정책역량을 총동원해 복구를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지난해 힌남노 등의 태풍 등으로 아직 피해를 완전히 회복하지 못한 포항 등 일부 지역을 언급하면서,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 발생 시 중소기업 및 전통시장 상인 등의 시름을 조금이라도 덜어 주도록 중소벤처기업부와 유관기관 전직원이 적극 나서달라고 당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6일 중기부에 따르면 이영 장관 주재로 전통시장 사전 현장점검에 나섰다. 특히 중소기업 및 전통시장에서 집중호우 피해가 발생할 경우에는 정책역량을 총동원해 복구를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지난해 힌남노 등의 태풍 등으로 아직 피해를 완전히 회복하지 못한 포항 등 일부 지역을 언급하면서,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 발생 시 중소기업 및 전통시장 상인 등의 시름을 조금이라도 덜어 주도록 중소벤처기업부와 유관기관 전직원이 적극 나서달라고 당부했다.
중기부는 특히 전통시장에 대해서는 시장상인회 등과 함께 민관이 함께 피해예방 및 지원활동을 벌이는 '안전지킴이'도 이미 약 200명 이상이 참여해 예방·복구 활동을 하고 있다.
아울러 피해가 발생한 지역에는 원스톱지원센터를 설치하고, 지역별 실정을 고려한 맞춤형 지원방안도 마련하는 등 수해를 입은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이 안정적으로 생업에 복귀할 때까지 밀착지원을 할 계획이다.
강재웅 기자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최현욱, 장난감 자랑하다 전라노출…사진 빛삭
- 남편상 사강, 4년만 안방 복귀…고현정 동생
- "눈 떴는데 침대에 피가 흥건"..토니안, 정신과 증상 8가지 나타났다 고백 [헬스톡]
- 이재명 유죄에 비명계 뜬다…민주 균열 가속화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치마 야하다고"…엄지인, 얼마나 짧기에 MC 짤렸나
- 영주서 50대 경찰관 야산서 숨진채 발견…경찰 수사 착수
- "조카 소설, 타락의 극치" 한강의 목사 삼촌, 공개 편지
- "엄마하고 삼촌이랑 같이 침대에서 잤어" 위장이혼 요구한 아내, 알고보니...
- "딸이 너무 예뻐서 의심"…아내 불륜 확신한 남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