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예요 언니?"→"절대 클릭하지 마세요"…새댁 양정원, 무슨 일?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방송인 양정원이 SNS 해킹을 당했다며 주변 지인들에게 주의를 당부했다.

16일 양정원은 "저 해킹당했다"며 "로그아웃한 동안에도 계속 디엠이 간다"고 설명했다.

문제의 DM을 캡처한 사진에는 양정원의 지인이 수상한 링크를 전달받고 "뭐예요 언니?" "안 보여요"라고 물었다.

양정원은 "제 디엠이 뜨는 링크 절대 클릭하지 마세요"라며 "인친님들 죄송하다"고 말했다.

한편 양정원은 지난 5월 6일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소속사 웰스엔터테인먼트는 "결혼 후에도 양정원은 방송인으로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진 = 양정원]-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