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스크굿즈, 한국의 정취 담은 ‘부케’ 성황리에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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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9일 애스크 굿즈에서 한국의 정취를 담은 전통주 BOUQUET(부케)를 성공적으로 론칭했다.
부케는 토종밀 검정 아롱 벼와 분홍 보리 벼를 섬세하게 선별하여 3개월의 발효 숙성 과정을 거쳐 10,800시간의 기다림 끝에 만들어낸 전통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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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9일 애스크 굿즈에서 한국의 정취를 담은 전통주 BOUQUET(부케)를 성공적으로 론칭했다.
부케는 토종밀 검정 아롱 벼와 분홍 보리 벼를 섬세하게 선별하여 3개월의 발효 숙성 과정을 거쳐 10,800시간의 기다림 끝에 만들어낸 전통주이다. 대한민국의 국화인 무궁화 꽃잎을 넣어 한국의 위상을 더욱 아름답게 담아냈다.
또한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블랙핑크의 한복을 디자인한 패션 브랜드 단하와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아름답고도 고급스러운 한국의 이미지를 보여주었다. 무궁화를 변형하여 활용한 디자인으로 요즘 대세인 전통주의 멋을 극대화하였다.
지난달 30일 강남에서 프리 오픈 파티를 통해 처음 모습을 드러낸 부케는 MZ 세대의 인기를 끄는 전통주의 소비 흐름에 발맞춰 MZ세대의 문화를 반영한 슈기, 영프린스, 케지민 등 다양한 셀럽들이 방문하여 부케를 시음하는 기회를 가지며 주목을 받았다.
더불어 9일 청담에서 열린 정식 오픈 파티 ‘단하한 밤’ 행사를 통해 공식적인 오픈을 알렸다. 이날 행사는 디자이너 단하와의 콜라보를 통해 단하의 옷을 입고 재즈 공연을 즐기며 부케로 만든 칵테일 시음과 대형 부케룸 포토존 등 다양한 체험형 이벤트를 진행하며 부케를 온 몸으로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참석자들은 “한복을 입고 전통주 칵테일을 마시는 행사라고 해서 오픈런 해서 티켓 구매했다” “무궁화를 베이스로 한 술은 처음 마셔 보는데 향과 맛이 풍부해 위스키와 견주어도 손색이 없다” “혁신적인 런칭행사였다, 뻔한 것들을 뻔하지 않게 풀어낸 멋있는 행사였다” 등 호평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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