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케리 특사 중국 도착..."기후 변화 의견 교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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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케리 미국 기후변화 특사가 중국을 방문했습니다.
중국 관영 CCTV는 오늘(16일) 오후 케리 특사가 항공편으로 베이징에 도착했다며 내일부터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협력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교환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케리 특사는 오는 19일까지 나흘 동안 셰전화 중국 기후변화 특별대표를 비롯한 고위층과 만나 이산화탄소 배출 감축, 석탄 사용 제한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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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케리 미국 기후변화 특사가 중국을 방문했습니다.
중국 관영 CCTV는 오늘(16일) 오후 케리 특사가 항공편으로 베이징에 도착했다며 내일부터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협력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교환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케리 특사는 오는 19일까지 나흘 동안 셰전화 중국 기후변화 특별대표를 비롯한 고위층과 만나 이산화탄소 배출 감축, 석탄 사용 제한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입니다.
미국 고위급 인사의 방중은 지난달 (18∼19일)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과 이번 달 (6∼9일) 재닛 옐런 재무장관에 이어 케리 특사까지 한 달 사이 세 번째입니다.
YTN 강정규 (liv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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