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300㎜ 물폭탄 떨어진 강원도…김진태 지사 현장점검 나서

김신언 2023. 7. 16.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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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부터 강원도 내륙을 중심으로 300㎜가 넘는 장대비가 쏟아진 가운데, 1명이 사망하고 100여명의 주민들이 대피하는 등 비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16일 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13일 자정부터 이날 오후 2시까지 누적 강우량은 원주 331.0㎜, 정선 311.0㎜, 영월 306.5㎜, 평창 279.5㎜ 등입니다.

춘천과 태백, 삼척, 홍천, 횡성, 철원, 화천, 양구, 인제 등 도내 대부분 시·군의 누적 강우량도 100㎜ 이상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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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부터 강원도 내륙을 중심으로 300㎜가 넘는 장대비가 쏟아진 가운데, 1명이 사망하고 100여명의 주민들이 대피하는 등 비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16일 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13일 자정부터 이날 오후 2시까지 누적 강우량은 원주 331.0㎜, 정선 311.0㎜, 영월 306.5㎜, 평창 279.5㎜ 등입니다.

춘천과 태백, 삼척, 홍천, 횡성, 철원, 화천, 양구, 인제 등 도내 대부분 시·군의 누적 강우량도 100㎜ 이상을 기록했습니다.

오는 17일 강원남부 지역을 중심으로 또다시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고 전국적으로는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올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영상자료 : 강원특별자치도청, 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
촬영 : 김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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