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발작 후 기절, 피 흘리며 일어나" 래퍼 블루, 태국서 건강 이상 [N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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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블루가 태국에서 기절해 병원 치료를 받았다.
블루는 15일 인스타그램에 "나의 태국팬 여러분, 우선 공연에 오지 못해서 미안해"라며 "너희들을 만나서 정말 신났어, 왜인지 모르겠지만 준비하고 있었을 때 나는 정말 큰 발작을 일으켰고 기절했다, 기억이 나지 않아, 방금 병원에서 피를 흘리며 일어났어, 돌아와서 너희들한테 보상할게"라는 글을 올렸다.
사진 속 블루는 이마에 반창고를 붙이고 있다.
래퍼 블루는 지난 2016년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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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가수 블루가 태국에서 기절해 병원 치료를 받았다.
블루는 15일 인스타그램에 "나의 태국팬 여러분, 우선 공연에 오지 못해서 미안해"라며 "너희들을 만나서 정말 신났어, 왜인지 모르겠지만 준비하고 있었을 때 나는 정말 큰 발작을 일으켰고 기절했다, 기억이 나지 않아, 방금 병원에서 피를 흘리며 일어났어, 돌아와서 너희들한테 보상할게"라는 글을 올렸다.
이와 함께 병원 침상에 누워 있는 자신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블루는 이마에 반창고를 붙이고 있다. 상처와 흉터가 보이는 얼굴 사진에 많은 팬들이 안타까워 하는 댓글을 달았다.
래퍼 블루는 지난 2016년 데뷔했다. 지난 4월 세 번째 정규앨범 '폭스 앤드 더 시티'를 발매하고 활발하게 활동을 펼쳐왔다.
ich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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