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업계, 폭우 피해에 만기 연장·금리 인하 등 특별 금융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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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업계가 폭우 피해자를 돕기 위한 특별 금융지원에 나섰습니다.
신한은행은 지역신용보증재단 출연을 통해 총 225억 규모를 보증 대출하고 추가 금리 인하를 포함한 피해 지원 프로그램을 가동하기로 했습니다.
우리은행도 피해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에 총한도 2천억 원 규모 내에서 최대 1.5%p 특별우대금리로 5억 원까지 대출을 지원합니다.
KB국민은행은 지난달부터 장마철 집중호우 피해자에 대한 특별 대출과 만기연장, 금리우대 등을 선제적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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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업계가 폭우 피해자를 돕기 위한 특별 금융지원에 나섰습니다.
신한은행은 지역신용보증재단 출연을 통해 총 225억 규모를 보증 대출하고 추가 금리 인하를 포함한 피해 지원 프로그램을 가동하기로 했습니다.
하나은행은 개인에게 5천만 원 이내, 중소기업에 기업당 5억 원 이내 대출을 각각 신규 지원하고 기존 여신 만기도래 시 원금 상환 없이 최장 1년 이내로 연장해주기로 했습니다.
우리은행도 피해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에 총한도 2천억 원 규모 내에서 최대 1.5%p 특별우대금리로 5억 원까지 대출을 지원합니다.
KB국민은행은 지난달부터 장마철 집중호우 피해자에 대한 특별 대출과 만기연장, 금리우대 등을 선제적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YTN 김지선 (sun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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