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오송지하차도 참사 현장 방문… "참담한 심정, 수습에 최선"

구준회 2023. 7. 16.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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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16일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한 충북 청주시 오송읍 오송지하차도 침수사고 현장을 찾았습니다.

원 장관은 이날 오후 1시쯤 현장을 찾아 "실종자 구조에 만전을 다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또 실종자 구조와 복구작업에 힘쓰고 있는 소방, 경찰, 군 관계자 등을 격려하고 신속한 사고 수습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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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16일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한 충북 청주시 오송읍 오송지하차도 침수사고 현장을 찾았습니다.

원 장관은 이날 오후 1시쯤 현장을 찾아 "실종자 구조에 만전을 다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또 실종자 구조와 복구작업에 힘쓰고 있는 소방, 경찰, 군 관계자 등을 격려하고 신속한 사고 수습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유가족을 향해서는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다며 “정부도 신속한 구조·복구와 피해 최소화를 위해 유관기관과 협력해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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