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모레까지 충청·경북 폭우..이번 주 장맛비 '오락가락'

정의진 2023. 7. 16. 17: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월요일인 내일(17일)은 충청권과 경북권 등을 중심으로 다시 많은 양의 비가 쏟아지겠습니다.

현재 충청 이남과 제주를 중심으로 호우 경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기상청은 전남권과 경남권은 내일 새벽까지 시간당 30~60mm의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충청권과 경북권, 전북은 내일 오전까지 시간당 최대 60mm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자료 이미지

월요일인 내일(17일)은 충청권과 경북권 등을 중심으로 다시 많은 양의 비가 쏟아지겠습니다.

현재 충청 이남과 제주를 중심으로 호우 경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기상청은 전남권과 경남권은 내일 새벽까지 시간당 30~60mm의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충청권과 경북권, 전북은 내일 오전까지 시간당 최대 60mm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모레(18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충청권, 전라권, 경북 북부내륙, 경남권, 제주도 100~200mm △경기 남부, 강원 남부내륙·산지 30~120㎜ △서울·인천·경기북부, 울릉도·독도 10~60㎜ 등입니다.

특히 충청과 전북, 경북 지역의 경우 최대 300mm가 넘는 물벼락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습니다.

장맛비는 강약을 반복하면서 이번 주 후반까지 이어지겠습니다.

내일 기온은 오늘과 비슷하거나 더 높겠습니다.

특히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체감온도가 31도를 웃돌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22~25도, 낮 최고기온은 26~32도의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Copyright © kbc광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